이상호, 내일 김광석 부인 서해순 씨 출국금지 촉구 기자회견

  • 등록 2017-09-20 오후 6:52:03

    수정 2017-09-21 오전 7:45:19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영화 ‘김광석’의 감독으로, 그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한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가 내일(21)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는 20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진실을 어둠 속에 묻을 순 없다”면서 고(故) 김광석·서연 부녀 타살의혹 재수사를 요청하는 고발장을 21일 11시 서울지검에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기자는 또 기자회견을 열어 고인의 부인인 서해순 씨의 출국금지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故) 김광석
최근 영화 ‘김광석’의 개봉으로 가수 김광석이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원인 규명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일었다.

그 가운데 고인의 외동딸 서연 양이 10년 전 급성 폐렴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가 드리워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형!!!
  • 착륙 중 '펑'
  • 꽃 같은 안무
  • 좀비라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