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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단수’ 이유가? “홈플러스 앞 송수관로 문제” 10일 진주에서도 예고 없이

창원 단수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 매체는 창원 홈플러스 앞에 송수관로에 문제가 생겨 단수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창원 단수로 현재 시내 몇몇 지역에 물 공급이 중단된 상태이며 이 지역 사람들은 불편을 겪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진주시에서도 예고 없는 단수에 시민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10일 진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판문동, 평거동, 신안동, 이현동, 중앙동, 내동면 일대에 급수공급을 멈췄다.



그러나 사전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시민들은 영문도 모른 채 5시간 동안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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