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채림 근황 공개 "언제나 아름다운 언니와 티타임"

조혜련 2017. 9. 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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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임신 7개월 차' 채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이렇게 좋을 수가. 언제나 아름다운 채림 언니랑 티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 채림의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과 채림은 지난 2009년 방송된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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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서효림이 ‘임신 7개월 차’ 채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이렇게 좋을 수가. 언제나 아름다운 채림 언니랑 티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 채림의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과 어우러진 두 사람의 평온한 시간이 사진으로도 전해진다.

무엇보다 현재 임신 중인 채림의 변함없는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서효림과 채림은 지난 2009년 방송된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서효림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 중이다. 채림은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지난 2014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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