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아르곤' 냉미녀부터 러블리 매력까지 '新흥부자'

김예나 기자 2017. 9. 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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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신현빈이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극본 전영신·연출 이윤정)에서 스타 변호사 채수민 역으로 열연 중인 신현빈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현빈은 감정에 몰입한듯 진중한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볼에 바람을 넣는 등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신현빈이 열연 중인 '아르곤'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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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아르곤' 신현빈이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극본 전영신·연출 이윤정)에서 스타 변호사 채수민 역으로 열연 중인 신현빈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현빈은 감정에 몰입한듯 진중한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볼에 바람을 넣는 등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냉미녀' 포스를 뽐내다가도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 신 흥부자 매력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신현빈은 지난 19일 방송된 '아르곤' 6회에서 김백진(김주혁)을 향한 가슴 먹먹한 고백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내내 의연한 모습을 보이던 그가 "어른인 척 하느라 힘들다"는 고백은 애잔함을 자아내기도.

신현빈이 열연 중인 '아르곤'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유본컴퍼니]

김주혁|신현빈|아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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