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오늘(20일) 8번째 日싱글 '허니문' 발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B.A.P가 일본에서 8번째 싱글 ‘HONEYMOON(허니문)’을 발매한다.

지난 6월 일본에서 발매한 두 번째 정규 ‘UNLIMITED(언리미티드)’로 오리콘 일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B.A.P는 9월 20일 8번째 싱글을 발표하며 일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은 국내에서 발매된 7번째 싱글 ‘BLUE’에 수록된 두 곡이 일본어 버전으로 새롭게 해석됐다. B.A.P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매력적인 휘슬 사운드가 특징인 ‘HONEYMOON’, 플럭 신스(PluckSynth) 사운드와 하우스 리듬의 변화가 인상적인 ‘ALL THE WAY UP’을 몽환적이면서도 청량한 매력으로 승화해 B.A.P 멤버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B.A.P는 국내 음악방송 무대마다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칼군무를 소화함과 동시에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내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어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국내 활동을 이어온 B.A.P는 일본판 ‘허니문’ 발매를 통해 현지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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