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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베컴…네티즌 "토르? 망치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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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이미지출처=연합뉴스]

데이비드 베컴[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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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20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가진 AIA생명 한국진출 30주년 ‘베컴과 함께하는 AIA생명 헬스&웰니스 리더스 서밋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AIA생명 글로벌 홍보대사인 베컴은 AIA행명이 헬스와 웰니스의 중요성을 다룬 ‘당신의 WHY’ 켐페인을 위해 아시아 각지 투어 일정을 보내고 있다. 홍콩에 이어 한국을 두 번째 국가로 방문했다.

한편 영화배우와 같은 외모로 유명했던 그의 내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네티즌들은 몰라** "언제 머리 길렀대? 근데 조각미남이네" 마르** "이 머린 아니야 형" * "토르 같은데? 망치 잘 나가겠다" 오* "장발하니까 브래드피트 같다" 오* "이 형도 이제 나이를 드시는구나" clou**** "가을의 전설 리메이크 찍나" 마르** "이 머리는 아니야 형...ㅠㅠ"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컴은 2013년 은퇴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2005년부터 유니세프의 친선대사로 활동하는 등 어린이 인권 보호에도 앞장선 그는 지난 4월에는 AIA그룹과 글로벌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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