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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X4남매 우월한 비주얼…"사랑 넘치는 워너비 패밀리"

입력 : 2017-09-20 10:23:27 수정 : 2017-09-20 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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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에 참석한 베컴 패밀리(왼쪽 부터 브루클린 베컴, 크루즈 베컴, 빅토리아 베컴, 로미오 베컴, 하퍼 베컴, 데이비드 베컴)의 모습. 사진=패션 브랜드 '버버리'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단란한 가족이 화제다.

베컴은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과 199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를 비롯해 외동딸 하퍼까지 3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는 등 단란한 모습으로 세계적인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SNS)

장남 브루클린 베컴(첫번째 사진 왼쪽)은 지난해 영국 버버리 향수 캠페인의 포토그래퍼로 발탁돼 사진계에 정식 입문했다. 최근 헐리우드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재결합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와 주목을 받았다. 
사진=패션 브랜드 '버버리'

둘째 로미오 베컴(사진)은 명품 브랜드 모델로 데뷔했다. 50명의 댄서들과 함께한 해당 광고에서 로미오 베컴은 깜찍한 미소와 춤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셋째인 크루즈 베컴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If Every Day Was Christmas'를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엄마 빅토리아를 제외한 가족 전원이 등장해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곡의 수익금은 영국의 불우 아동들을 위해 기부됐다.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막내 하퍼 베컴(사진 오른쪽)은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폭풍성장 중이다. 특히 엄마와 아빠의 장점을 모두 모아놓은 듯한 비주얼이 화제다.

베컴의 남다른 딸 사랑은 이미 유명하다. 그는 자신의 목에 "귀여운 아가씨 하퍼"라는 글귀의 문신이 새겼다.

듬직한 맏아들 브루클린과 모델 비주얼을 자랑하는 둘째 로미오,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크루즈, 귀여운 막내 하퍼까지 이들은 워너비 패밀리로 떠오르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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