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가을이 왔어요"..상큼美 과시

입력 2017. 9. 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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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가을 소식을 알렸다.

써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예욤 #꺄아 #너무좋앙"라는 해쉬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금발에 베이지 색 니트와 셔츠를 매치해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써니는 지난 15일 같은 소속사 가수 헨리와 앨범 '쟤 보지 마'를 유닛으로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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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 | 써니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써니가 가을 소식을 알렸다.

써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예욤 #꺄아 #너무좋앙”라는 해쉬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금발에 베이지 색 니트와 셔츠를 매치해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동그랗게 두 눈을 뜨고 살짝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대했다.

누리꾼들은 “가을보다 예쁜 순규”, “사계절 내내 언니가 좋아요”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는 지난 15일 같은 소속사 가수 헨리와 앨범 ‘쟤 보지 마’를 유닛으로 발표한 바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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