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소녀시대' 서예슬, 복고 여신으로 완벽 변신

현지민 2017. 9. 20. 0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예슬이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열연 중이다.

복고 의상을 입고 미모를 뽐내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0일 소속사 엘엔컴퍼니는 극에서 소은자 역을 맡은 서예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예슬은 7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머플러와 왕벨트로 복고 의상을 완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서예슬 / 사진제공=엘엔컴퍼니

배우 서예슬이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열연 중이다. 복고 의상을 입고 미모를 뽐내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0일 소속사 엘엔컴퍼니는 극에서 소은자 역을 맡은 서예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예슬은 7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머플러와 왕벨트로 복고 의상을 완성했다.

‘란제리 소녀시대’로 드라마 첫 데뷔를 한 서예슬은 신예다운 패기와 신선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정희 4총사’ 중 성적 호기심을 해소시켜주는 이야기꾼 은자 캐릭터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극에 재미를 불어넣고 있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대구를 배경으로 7080 세대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현재의 청소년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드라마다. 총 8부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