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결희, 또 다시 무산된 데뷔전.. 컵대회에서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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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에 입단한 장결희(19)의 데뷔전이 또 다시 무산됐다.
장결희는 20일 오전 2시30분(이하 한국시각) 그리스 스타디오 게오르기오스 카라이스카키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그리스 컵대회 5조 1차전 경기에서 결장했다.
정규리그가 아닌 컵대회인 만큼 데뷔전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장결희는 끝내 소집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로써 장결희는 리그 4경기와 컵대회 1경기 등 5경기 연속 결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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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그리스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에 입단한 장결희(19)의 데뷔전이 또 다시 무산됐다.
장결희는 20일 오전 2시30분(이하 한국시각) 그리스 스타디오 게오르기오스 카라이스카키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그리스 컵대회 5조 1차전 경기에서 결장했다.
정규리그가 아닌 컵대회인 만큼 데뷔전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장결희는 끝내 소집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로써 장결희는 리그 4경기와 컵대회 1경기 등 5경기 연속 결장하게 됐다.
다만 입단테스트를 거쳐 팀에 합류한 이후, 연습경기 등에서는 꾸준하게 출전하며 팀내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아스테라스는 올림피아코스에 1-2로 패배, 공식전 5경기 연속 무승(2무3패)의 늪에 빠졌다.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holic@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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