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감독, 아자르의 노팅엄전 출전 예고.. "뛸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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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올 시즌 팀 전력의 핵심인 에당 아자르(26)의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올 시즌 초반 부상으로 교체 출전만 했던 아자르의 선발 출전 여부가 관심이었다.
그는 "아자르는 지금 당장 선발 출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는 풀 타임을 소화하려 노력하고"라고 아자르의 완벽한 몸 상태에 기뻐했다.
그는 최근 선발 대신 교체로 출전해 경기 감각과 몸을 끌어올렸고, 부담이 다소 적은 노팅엄전 선발 출전으로 컨디션 상승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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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올 시즌 팀 전력의 핵심인 에당 아자르(26)의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첼시는 오는 2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17/2018 EFL컵 32강전을 앞두고 있다.
올 시즌 초반 부상으로 교체 출전만 했던 아자르의 선발 출전 여부가 관심이었다. 콘테 감독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이 문제를 정리했다.
그는 “아자르는 지금 당장 선발 출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는 풀 타임을 소화하려 노력하고”라고 아자르의 완벽한 몸 상태에 기뻐했다.
이어 콘테 감독은 “아자르는 최고의 선수다. 그는 기량이 더 좋아졌지만, 최고 중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라고 아자르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었다.
아자르는 지난 6월 벨기에 대표팀 소집 당시 발목 부상을 당해 프리 시즌 내내 치료와 재활에 힘썼다. 그는 최근 선발 대신 교체로 출전해 경기 감각과 몸을 끌어올렸고, 부담이 다소 적은 노팅엄전 선발 출전으로 컨디션 상승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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