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엔총회서 "내가 대통령하는 한 미국 이익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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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은 미국을 항상 최우선시 할 것이며 다른 나라들도 각자 자신들의 주권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이날 유엔 총회 연설에서 "미국은 이 세계에, 특히 동맹들에게 영원히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며 "하지만 미국이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하는 일방적 거래를 하거나 여기 이용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이 자리(미국 대통령)에 있는 한 나는 무엇보다도 미국의 이익을 방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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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은 미국을 항상 최우선시 할 것이며 다른 나라들도 각자 자신들의 주권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이날 유엔 총회 연설에서 "미국은 이 세계에, 특히 동맹들에게 영원히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며 "하지만 미국이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하는 일방적 거래를 하거나 여기 이용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이 자리(미국 대통령)에 있는 한 나는 무엇보다도 미국의 이익을 방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다양한 나라가 같은 문화, 전통, 정부 시스템을 공유하길 기대하지 않는다"면서도 모든 나라가 자국민 이익 존중, 타국의 주권 존중이라는 가치를 따르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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