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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마동석 "마블리 별명, 친근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9-19 22:00 송고 | 2017-09-19 22:09 최종수정
'본격연예 한밤' © News1
'본격연예 한밤' © News1

'한밤'에서 '마블리' 마동석과 홍대 인터뷰를 진행했다.

19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한밤'에서는 마동석이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마동석이 홍대에 등장하자 인파들이 몰렸고, 마동석은 직접 교통안내를 하는 등 경호원 포스를 자아내 웃음을 더했다.

이에 리포터는 "이렇게 든든한 것 처음이다. 경호원 같으시다"라고 말했고 이에 마동석은 "아니다 나도 늙고 병들어서 경호원이 있어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았다.

이어 마동석은 "취미가 인형뽑기다"라며 인형뽑기를 능숙하게 하는 모습을 보인 후 커피숍에 도착해 심층 인터뷰를 가졌다. 마동석은 "'마블리, 마요미, 마쁜이'등의 별명이 있다"며 "친근하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동석의 과거 슬림했던 과거사진이 공개됐고, 마동석은 프로레슬링 트레이너였던 사실을 밝혔다.
한편, 마동석이 주연한 영화 '범죄도시'는 오는 10월3일 개봉한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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