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감독, "나에게 베일은 완벽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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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지네딘 지단 감독이 최근 부진에서 탈출한 가레스 베일(28)을 더 띄워줬다.
지단 감독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베일은 스피드가 있기에 상대에 치명타를 줄 수 있다. 또한, 득점뿐 만 아니라 매우 기술적인 선수다. 공간이 없어도 스스로 경기를 주도한다. 나에게 베일은 완벽한 선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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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지네딘 지단 감독이 최근 부진에서 탈출한 가레스 베일(28)을 더 띄워줬다.
지단 감독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베일은 스피드가 있기에 상대에 치명타를 줄 수 있다. 또한, 득점뿐 만 아니라 매우 기술적인 선수다. 공간이 없어도 스스로 경기를 주도한다. 나에게 베일은 완벽한 선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베일은 지난 2016/2017시즌 말 발목 부상을 시작으로 삐걱거렸다.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기에 나섰다가 오히려 컨디션 난조에 빠졌다. 이는 프리 시즌과 올 시즌 초반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4라운드에서 완벽한 경기력과 골까지 넣으면서 완전히 부활을 선언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6라운드부터 복귀하는 시점까지 겹쳤기에 기대는 더욱 커졌다.
베일은 오는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레알 베티스와의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에 출전해 골을 노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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