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두산 허경민, 개인 통산 첫 만루홈런 폭발

박성윤 기자 2017. 9. 19.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 허경민이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만루 홈런을 쳤다.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허경민은 팀이 4-1로 앞선 5회초 2사 만루에 타석에 들어서 롯데 투수 배장호를 상대로 좌월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허경민 시즌 3호 홈런.

만루 홈런은 KBO 리그 올 시즌 41번째, 통산 799번째, 개인 첫 만루홈런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허경민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박성윤 기자] 두산 베어스 허경민이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만루 홈런을 쳤다.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허경민은 팀이 4-1로 앞선 5회초 2사 만루에 타석에 들어서 롯데 투수 배장호를 상대로 좌월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허경민 시즌 3호 홈런. 만루 홈런은 KBO 리그 올 시즌 41번째, 통산 799번째, 개인 첫 만루홈런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