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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의정부 등 동전크기만한 우박 쏟아져


입력 2017.09.19 19:10 수정 2017.09.19 19:11        스팟뉴스팀

농작물 피해 등 우려도

강한 비구름으로 발생...천둥-번개 동반

네이버 TV 뉴스 캡쳐 화면.

충주와 의정부, 안동 등에서 갑작스레 우박이 쏟아져 이목이 집중됐다.

19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2시부터 충주 일대에 강한 비와 함께 지름 1~2cm 안팎의 우박이 5~6분간 쏟아졌다.

앞서 경기도 의정부시에서는 오후 12시 50분쯤 지름 2cm 크기의 우박이 내렸다.

경북 안동시 풍산읍 등지에도 비슷한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다. 20분 가량의 집중 호우와 함께 우박이 내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3cm 크기의 우박이 발견되기도 했다.

관련 지자체에서는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가 없는 조사중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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