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사구 후 교체' 박건우, 왼 옆구리 타박상..병원 이동 예정

박성윤 기자 2017. 9. 19.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가 부상으로 경기에서 빠졌다.

박건우는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건우는 0-0 동점인 1회초 1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서 김원중 빠른 볼에 옆구리를 맞고 쓰러졌다.

박건우는 1회말 수비 때 정진호와 교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박건우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박성윤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가 부상으로 경기에서 빠졌다.

박건우는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건우는 0-0 동점인 1회초 1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서 김원중 빠른 볼에 옆구리를 맞고 쓰러졌다. 이후 1루로 걸어갔다. 박건우는 1회말 수비 때 정진호와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왼쪽 옆구리 타박상으로 보인다. 현재 병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다"며 상황을 알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