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우박, '시간차' 두고 융단폭격....곳곳 '상처 투성이'

입력 2017-09-19 18:01  

안동 우박 ‘헉’, 안동서 동전 크기 우박 20분간 쏟아져…사과 등 피해


안동 우박 피해 소식이 지역사회에 핫이슈로 떠올랐다.
19일 오후 4시 20분부터 20여분에 걸쳐 경북 안동시 대부분 지역에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진 것.
안동 우박은 이 때문에 관련 피해 사진과 함께 주요 포털 사회 뉴스로 부상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내린 우박과 비는 풍산읍 죽전리 등 서쪽에서 시작해 시간 차이를 두고 안동 시내 방향인 동쪽으로 옮겨가며 내렸다.
우박 지름은 1∼2㎝ 안팎으로 큰 것은 500원짜리 동전만 한 것도 있었다.
이 때문에 풍산읍 죽전리 사과밭 수십㏊에서 수확을 앞둔 사과에 흠집이 생기는 등 피해가 났다. 또 주변 배추밭에서도 피해가 생겼다.
안동 우박 피해와 관련, 안동시는 조사가 끝나면 피해 면적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안동 우박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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