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수빈 기자]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미국 ‘SNL’ 작가 콜린 조스트와 열애를 인정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콜린 조스트는 “스칼렛 요한슨은 아름답고 멋있다. 너무 멋있어서 단점을 찾기도 어렵다”며 “지금 그녀는 일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 자리(콜린 조스트가 있는 자리)에 왔을 것이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콜린 조스트가 ‘SNL’ 신인 작가 시절 처음 만나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두고 콜린 조스트는 “운이 좋았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 바 있다.
문수빈 기자 soobin_2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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