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남진·이영자, 추석 특집 예능 '트래블 메이커' 출연"

남진(왼쪽) 이영자(오른쪽)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가수 남진과 이영자가 SBS 추석 특집 예능에서 뭉친다.

19일 SBS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남진과 이영자가 SBS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 메이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남진과 이영자가 '트래블 메이커'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각자 팀을 이뤄 자신의 고향을 찾아 가이드 역할을 소화했다는 것.

이와 관련해 SBS 관계자는 "알려진 내용이 모두 맞다. 다만 '트래블 메이커'가 파일럿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은 아니고 추석 특집 형식으로 구성돼 촬영을 이미 마쳤다. 다만 구체적인 편성 시간은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트래블 메이커'는 10월 연휴 중 추석 연휴 중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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