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산후조리원서 직원 부주의로 신생아 바닥에 '쿵'

2017. 9. 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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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직원의 부주의로 신생아가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가 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중국 지린성 옌지에 있는 한 산후조리원에서 한 산후조리사가 다른 직원을 향해 아기가 실린 카트를 밀어 전달하는 과정에게 사고 발생했는데요.

카트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생후 19일 된 아기도 함께 바닥에 내동댕이쳐졌고, 직원들은 재빨리 아기를 들어 올리며 놀란 아기를 진정시켰습니다.

다행히 아기에게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아기의 가족은 "조리원에서 처음에 이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며 분노 하고 있는데요.

결국, 가족 측은 CCTV 영상을 언론과 SNS 등에 공개하고 사법 절차를 밟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유튜브> <편집 :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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