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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 졸업사진 공개…'이 소년은 커서 국민 직진남이 됩니다'

입력 : 2017-09-19 13:28:44 수정 : 2017-09-19 14: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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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사진)의 중·고등학교 졸업사진이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랑의 온도' 양세종의 어린 시절 사진이 화제다.

양세종은 지난 18일 오후 첫방송된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러닝 동호회에서 처음 만난 드라마 보조작가 이현수(서현진 분)를 만난 첫날 "사귈래요"라고 고백하는 직진남 온정선 역을 맡아 여심을 흔들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랑의 온도 양세종 떡잎부터 달랐던 과거'라는 제목으로 양세종의 중·고등학교 재학 시절 졸업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양세종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심심한 외꺼풀 눈매로 선한 인상의 미소를 짓고 있어 현재 외모 못지 않은 풋풋함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휴학 중인 양세종은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했으며 데뷔작에서 선·후배 의사로 함께 출연한 서현진과 '사랑의 온도'를 통해 재회해 호연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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