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에버랜드에서 5G 기반 실감형 미디어 즐긴다"

김미희 2017. 9. 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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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차세대 유·무선 인프라인 5세대(5G) 이동통신을 대형 테마파크에서 만날 수 있다.

SK텔레콤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에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실감형 미디어를 체험할 수 있는 800㎡(약 240평) 규모 '5G 어드벤처'를 오는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VR 워크스루나 홀로그램 등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접할 수 있는 7개 체험공간도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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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9일까지 에버랜드 내 5G 테마마크 운영

오는 11월 19일까지 에버랜드 내 5G 테마마크 운영

올 가을 차세대 유·무선 인프라인 5세대(5G) 이동통신을 대형 테마파크에서 만날 수 있다.

SK텔레콤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에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실감형 미디어를 체험할 수 있는 800㎡(약 240평) 규모 ‘5G 어드벤처’를 오는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할로윈을 주제로 한 ‘유령의 집(Haunted House)’를 AR 및 VR로 재현했다. 또 VR 워크스루나 홀로그램 등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접할 수 있는 7개 체험공간도 구성됐다.

SK텔레콤이 에버랜드에 구현한 '5G 어드벤처' 정문 바로 옆에는 가상현실(VR) 속에서 해골기사가 운전하는 마차를 타고 좀비와 마녀를 피해 달리는 VR 체험공간인 ‘죽음의 질주(Deadly Rush)’가 마련돼 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 이준호 뉴미디어실장은 “‘5G 어드벤처’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5G 시대 테마파크”라며 “앞으로도 5G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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