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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극강의 스릴감 안방에서도 이어간다…VOD 서비스 시작

입력 2017.09.19 09:08수정 2017.09.19 09:08


‘장산범’, 극강의 스릴감 안방에서도 이어간다…VOD 서비스 시작

영화 ‘장산범’의 스릴감이 안방으로 향한다.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장산범’이 19일부터 VOD 극장 동시 서비스 상영에 돌입한다.

‘장산범’은 올 여름 유일한 한국형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로서 관객과 평단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해당 장르의 한국 영화로서는 4년 만에 100만 관객을 넘긴 것은 물론, 최종 누적 관객수 130만 명을 돌파하는 유의미한 기록을 남겼다.

‘숨바꼭질’ 허정 감독의 차기작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이 작품은 개봉 후엔 극강의 사운드 스릴과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지며 실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확인한 바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관객들의 입소문 등을 통해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던 ‘장산범’.

이번 VOD 극장 동시 서비스로 안방극장까지 극강의 스릴을 선사할 영화 ‘장산범’은 IPTV, 디지털케이블 각종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또 한 번의 뜨거운 호응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