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생방송투데이’에 게장의 고수가 소개됐다.

18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는 간장게장, 양념게장 맛집이 소개됐다.

이곳은 경기도 화성시에 자리한 곳으로, 간장게장 맛집으로 인근에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살과 알이 꽉 찬 게장을 밥에 비벼먹는 맛이 일품이라고.

사장님은 봄에 잡히는 5월 꽃게를 한꺼번에 구매해 급냉 시켜 1년 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5월에 나는 암게가 유독 살이 꽉 차고 알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손님들은 “아주 싱싱하고 너무 맛있다” “집에서 하면 맛이 좀 떫기도 한데, 여긴 안 그렇다” “간도 딱 맞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 매콤하고 달콤한 감칠맛이 나는 양념으로 버무린 양념게장도 기호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