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윤종신, 9월호 주인공은 장재인..'아마추어' 공개

2017. 9. 18.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9월호 주인공은 가수 장재인이다.

장재인은 지난 2012년 '월간 윤종신' 1월호 '느낌Good(굿)', 2015년 '월간 윤종신' 3월호 'Memory(메모리)'에 이어 세 번째 '월간 윤종신' 가창에 참여했다.

윤종신은 이번 9월호의 모호하고 이질적인 사운드에 어울릴 만한 독특한 여성 보컬을 원했고, 개성 있는 음색과 탁월한 가사 해석력을 갖춘 장재인에게 또 한 번 러브콜을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간 윤종신 9월호 장재인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9월호 주인공은 가수 장재인이다.

윤종신은 18일 자신의 SNS에 9월호 ‘아마추어’가 20일 정오에 공개된다며 이같은 소식을 밝혔다.

장재인은 지난 2012년 ‘월간 윤종신’ 1월호 ‘느낌Good(굿)’, 2015년 ‘월간 윤종신’ 3월호 ‘Memory(메모리)’에 이어 세 번째 ‘월간 윤종신’ 가창에 참여했다.

또한 2014년 ‘월간 윤종신’ 7월호 ‘BAT GIRL(배트 걸)’에서는 작사에 참여해 작사가로서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윤종신은 이번 9월호의 모호하고 이질적인 사운드에 어울릴 만한 독특한 여성 보컬을 원했고, 개성 있는 음색과 탁월한 가사 해석력을 갖춘 장재인에게 또 한 번 러브콜을 보냈다.

장재인은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 지점은 윤종신 피디님의 방향성을 믿고 함께 작업했다”며 “윤종신 피디님과의 작업은 이전보다 훨씬 편안했다. 피디님께서 많이 배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9월호 ‘아마추어’는 7월호 ‘Welcome Summer(웰컴 서머)’에 이은 또 하나의 윤종신표 시티팝이다.

‘Welcome Summer’가 7, 80년대 유행했던 정통 시티팝에 가까웠다면, ‘아마추어’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조금은 실험적이고 변칙적인 시티팝이다.

한편 윤종신과 장재인은 23~24일 자라섬에서 열리는 가을 대중음악 페스티벌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에 출연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