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컴백 전초전..유노윤호·최강창민, 솔로곡

이재훈 2017. 9. 18.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필 아이돌'이 된 K팝 1세대 한류듀오 '동방신기'(TVXQ)가 본격적인 컴백을 위한 전초전에 나선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의 두 멤버 유노윤호, 최강창민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시즌 2를 통해 솔로곡을 연이어 발표한다.

먼저 유노윤호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드롭(DROP)'을 공개한다.

이어 최강창민은 28일 오후 6시 솔로곡 '여정'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군필 아이돌'이 된 K팝 1세대 한류듀오 '동방신기'(TVXQ)가 본격적인 컴백을 위한 전초전에 나선다.

【서울=뉴시스】유노윤호, '동방신기' 멤버. 2017.09.18. (사진 = SM 제공) photo@newsis.com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의 두 멤버 유노윤호, 최강창민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시즌 2를 통해 솔로곡을 연이어 발표한다.

먼저 유노윤호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드롭(DROP)'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7월 성황리에 펼쳐진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VI 인 서울'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곡이다. 유노윤호의 파워풀한 안무가 돋보인다.

이어 최강창민은 28일 오후 6시 솔로곡 '여정'을 선보인다. 최강창민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귓가에 감긴다.

지난달 서울, 도쿄, 홍콩 등 아시아 주요 3개 도시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펼친 동방신기는 오는 30일~10월1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TVXQ! 스페셜 컴백 라이브 - 유어 프레즌트-를 개최한다.

【서울=뉴시스】 최강창민, '동방신기' 멤버. 2017.09.18. (사진 = SM 제공) photo@newsis.com

11월11일부터는 삿포로,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65만 관객 규모의 일본 5대 돔 투어에 나선다. 동방신기 새 앨범은 내년 초에 예정됐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