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인혜가 ‘제10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지난 14일 개회식에 참석했다.
오인혜는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권위있는 대회인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대회를 알리고 대회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배우 오인혜. 사진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 대회는 경북 울진군 후포항을 출발해 독도를 경유하는 항해거리 1000㎞의 장정으로 독도와 동해 그리고 울진군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오인혜는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그리고 드라마 <마의>를 통해 인상을 남겼고, 영화 <노브레싱> <설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
오인혜는 최근 여성으로만 이뤄진 창극단인 ‘여성국극’ 연극단에 캐스팅돼 다음 달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