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드크비스트,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2017. 9. 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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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레뱅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17일(현지시간)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노르드크비스트는 이날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뒤 동타를 이룬 브리트니 알토마레(미국)를 연장전에서 물리치고 챔피언에 올랐다.

ymarsh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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