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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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7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유인나를 화두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이야기 꽃을 피웠다. 아이유는 이날 유인나와 이웃사촌이라며 유인나의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이날 아이유가 ‘동안 미모’라며 칭찬한 유인나는 과거 한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과거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인나 드라마 촬영 중 무보정 직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는 유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유인나는 특히 타이트한 H라인 스커트와 파스텔톤 재킷을 입은 채 날씬한 각선미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유인나는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주인공의 친구로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7년 '나는 펫 시즌 1'의 주인공이었던 '청미'라는 사람의 친구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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