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손지창♥오연수, 리즈시절 '만찢남♥청순미녀'

오연수-손지창.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손지창이 '미운 우리 새끼’에 아내 오연수에 이어 스페셜 MC로 나서, 오연수에 대한 폭로(?)를 예고하며 눈길을 끌고 있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손지창이 출연한다. 앞서 오연수의 실상 공개로 ‘미운 우리 남편’에 등극했던 손지창이 오해를 풀겠다고 나서며 흥미를 더한다.

손지창-오연수는 연예계 비주얼 부부의 대표 커플 중 하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연수-손지창의 우월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양예고 재학 시절 교복을 입은 오연수와 20대 시절 손지창의 모습 담겨 있다.

오연수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모태 청순미모를 인증하며, 손지창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만화에서 걸어나온 듯한 만찜남의 매력을 발산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손지창-오연수 부부 외모가 미쳤네", "진짜 우월하다", "성형없이 완벽한 미모", "오연수, 손지창 진짜 잘어울리네" "배우하길 잘했다" 등 호감을 보였다.

한편 오연수-손지창 부부는 6년 열애 끝에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hsbyoung@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