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진영 1군 엔트리서 말소..유재신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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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진영(20)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IA는 1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진영을 2군으로 내려 보내고 베테랑 유재신을 콜업 했다.
이진영은 지난 7일 1군에 올라왔지만 최근 SNS 등을 통해 논란을 일으키며 부진했다.
이진영은 올 시즌 18경기에 나와 타율 0.400(5타수 2안타) 3득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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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진영(20)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IA는 1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진영을 2군으로 내려 보내고 베테랑 유재신을 콜업 했다.
이진영은 지난 7일 1군에 올라왔지만 최근 SNS 등을 통해 논란을 일으키며 부진했다. 주로 대주자로만 출전했다.
이진영은 올 시즌 18경기에 나와 타율 0.400(5타수 2안타) 3득점을 기록 중이다.
kt도 전날(16일) 선발로 나와 2⅔이닝 7피안타 7실점으로 부진했던 투수 박세진을 말소하고 배제성을 1군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alex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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