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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승강전] bbq 신예 '보노' 김기범 "롤챔스에서 좋은 성적 내고 싶다"

최민숙2017-09-16 20:50

bbq의 새로운 얼굴 '보노' 김기범이 프로 데뷔전 소감을 밝혔다.

bbq 올리버스는 16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롤챔스) 승격강등전 최종전 상대였던 CJ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롤챔스에 잔류하게 됐다. 선발 출전한 김기범은 3개 세트 연속 세주아니로 활약했다. 

김기범은 "최대한 긴장하지 않는 게 중요했다. 평소 하던대로 했다"며 "상암에서 한 번 경기해본 적이 있어서 생각보다는 덜 떨렸다"고 첫 경기 소감을 전했다. 김기범은 지난 8월 진행된 제9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강원 대표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앞으로도 롤챔스에서 활동하게 된 김기범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초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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