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北, 韓日 민주주의 위협..汎세계적 응답 필요"

2017. 9. 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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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사진)은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에서 열린 제9차 민주주의공동체 각료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북한은 지금 세계적 위협"이라며 "이 위협은 모든 나라로부터 '범세계적 응답'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틸러슨 장관은 "북한의 호전적이고 고립된 정권이 한국과 일본의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고, 더욱 중요한 것은 최근 들어 이러한 위협을 미국으로까지 확장해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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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AFP=연합뉴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사진)은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에서 열린 제9차 민주주의공동체 각료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북한은 지금 세계적 위협"이라며 "이 위협은 모든 나라로부터 '범세계적 응답'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틸러슨 장관은 "북한의 호전적이고 고립된 정권이 한국과 일본의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고, 더욱 중요한 것은 최근 들어 이러한 위협을 미국으로까지 확장해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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