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원히"..판빙빙♥리천, 달달한 프러포즈 사진 공개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09.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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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천 웨이보


중국 배우 판빙빙이 연인 리천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판빙빙은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영원히..영원히.."란 글과 함께 리천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1981년 9월 16일생인 판빙빙이 우리 나이로 37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두 사람이 생일 파티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두 사람은 속삭이기도 하고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리천은 판빙빙에게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판빙빙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같은 시각, 리천도 자신의 웨이보에 "우리 영원히.."란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한편 판빙빙과 리천은 지난 2014년 중국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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