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아역 출신 연기자 박지빈이 정변의 길을 걷고 있다. 16일 인스타그램에 성숙한 포스가 흐르는 사진을 올렸다.
꼬꼬마는 없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수에 젖은 분위기가 매력적이었다. 통통했던 볼살도 모두 빠졌다. 한층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빈은 팬들을 향해 굿나잇 인사를 했다. "저녁 맛있게 드시라"며 "저도 보고 싶다"는 애정어린 멘트를 남겼다.
한편 박지빈은 지난 2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제대했다.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2013년
▲ 2015년
▲ 2017년
<사진출처=박지빈 인스타그램,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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