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테러경보 최고단계 '위급'으로 격상
이영현 입력 2017. 9. 16. 13:12
영국이 지하철 폭탄테러와 관련해 테러 위협을 기존 '심각'에서 최고단계인 '위급'으로 격상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위급 단계는 테러위험이 임박했음을 의미합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주요 지역에 군 병력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의 출근길 지하철 열차 안에서 현지시간 15일 아침 발생한 테러로 다친 사람은 최소 29명이라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생방송 시청 ▶ 뉴스스탠드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