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 17년 전과 다를 바 없는 미모

입력 2017-09-15 16:32  


고나은으로 활동했던 배우 강세정의 걸그룹 시절 모습이 재조명 된다.
강세정은 2000년 5인조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했다. 팀 해체 이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아현동 마님`, `보석 비빔밥`을 통해 여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강세정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본래 꿈이 배우였음을 고백하며 걸그룹 생활의 회의감을 전하기도 했으나, 15년 만에 JTBC `슈가맨`을 계기로 파파야 멤버들과 재회하며 뜨거운 우정을 보이기도 했다.
강세정은 걸그룹 활동 당시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다. 최근 강세정이 SNS를 통해 공개한 근황 사진들은 성숙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이 여전하다.
한편, 강세정은 15일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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