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27)가 15일 팬 사인회를 열며 그의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강소라는 8일 인스타그램에 “Thank u for being so concerned, I just bounced back after a few days of rest”라고 적었다. 이어 “열심히 회복 중입니다. 오늘도 열일~”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햇살이 들어오는 큰 창 앞에서 붉은색과 흰색 줄무늬가 교차하는 티와 팬츠를 입고 있다. 긴 다리가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강소라(27)가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소라 인스타그램
강소라는 지난 8월 30일 “#Bvlgari #Romannight”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귀가 보이도록 한쪽 옆을 넘긴 머리에, 큰 목걸이와 검은 상의를 걸쳤다.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임에도 강소라는 결점 없는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강소라는 15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주얼리 브랜드의 향수 론칭 기념 행사에서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강소라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tvN <반혁의 사랑>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