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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vs 김성주 누나 '논란'... 주진우 무차별 비난 발언 '수위는?'


입력 2017.09.15 11:36 수정 2017.09.15 11:43        박창진 기자

주진우 기자와 김성주 아나운서가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15일 오전 11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주진우'와 '김성주'가 급부상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주진우 발언에 대한 갑론을박이 급속도로 전개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주진우의 과거 이력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1973년 9월 13일에 태어난 주진우는 대학 졸업하고 광고회사에 근무하다 <일요신문>에서 기자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주진우는 2002년 <시사저널>로 자리를 옮겼고, 2006년 <시사저널> 파업 사태로 기자 생활을 잠시 중단했다가 2007년부터 <시사IN> 창립 멤버로 일하고 있다.

더욱이 주진우는 2004년에 목사 조용기의 비리 의혹을 고발한 기사를 쓴 뒤 여의도 순복음교회 교인들로부터 '사탄 기자'라는 별명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진우는 MBC 파업과 관련해 "김성주 패 죽이고 싶다", "김성주 누나는 매너나 예의라고는 하나도 없다" 등의 무차별 비난을 쏟아낸 것로 알려져 충격이 증폭 중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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