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에 촉각, 세계 각국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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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정부와 세계 정상들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재차 이런 폭거를 저지른 것은 결코 용인할 수 없다"며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위험한 도발 행위에 대해 지금이야말로 국제사회가 단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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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정부와 세계 정상들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재차 이런 폭거를 저지른 것은 결코 용인할 수 없다“며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위험한 도발 행위에 대해 지금이야말로 국제사회가 단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한미 정보당국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감지한 지 얼마 안 돼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중국과 러시아도 그들 자신만의 직접적인 행동을 함으로써 이런 무모한 미사일 발사를 참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북한 탄도 미사일 발사에 관한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한미일 동향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15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유엔 결의의 금지 규정을 근거로 우려를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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