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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김여진과 합성사진, 일베가 한 줄…국정원 상상 못해”
기사입력 2017.09.14 21:27:08
문성근 MB정부 국정원 제작 김여진 합성사진 언급 사진=뉴스룸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이명박 정부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문성근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날 문성근은 김여진과 누드 사진을 제작한 국정원을 언급하며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 그냥 일베에서 만든 줄 알았는데, 국정원이 했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1시간 전 쯤 김여진과 통화를 했다. 담담한 척 하는 것 같았다. 나는 아이들이 모두 컸지만 김여진은 아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이명박(MB)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좌파 연예인으로 분류한 문화예술계 특정인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한 작업을 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중에는 문성근과 김여진이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제작해 유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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