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11월 컴백, 가요계 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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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이 오는 11월 컴백을 예고, 가요계의 이목이 쏠려 있다.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 엔터테인먼트 측은 "워너원이 오는 11월 셋째주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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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워너원이 오는 11월 컴백을 예고, 가요계의 이목이 쏠려 있다.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 엔터테인먼트 측은 "워너원이 오는 11월 셋째주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앨범은 데뷔 앨범의 리패키지 형태이며, 정확한 앨범 발매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워너원은 지난 6월 화제 속에 막을 내린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보이 그룹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종 11위 안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오는 2018년 12월까지 워너원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한다.
지난 8월 7일 데뷔 앨범 '1X1=1(To BE ONE)'을 발매한 이들은 말 그대로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각종 음악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싹쓸이했으며, 광고계와 방송계 모두가 워너원 섭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자연스레 비슷한 시기 데뷔한, 혹은 컴백한 아이돌 그룹들이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는 그림이 그려졌다.
특히나 지난 8월과 9월에는 그룹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아이즈 등 굵직한 가요 기획사들이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보이그룹들을 론칭했지만, 기대만큼의 팬덤을 형성하지 못했다.
이런 워너원이 또 다시 컴백을 예고하며 오는 11월, 혹은 비슷한 시기 활동을 고려 중이던 아이돌 기획사 관계자들의 컴백 시기 조율을 위한 눈치 싸움 역시 시작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YMC엔터테인먼트|워너원 리패키지|워너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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