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정세운, 아이즈, MXM이 출연했다.
이 날 '특선라이브' 코너에서 MXM과 정세운, 아이즈는 각자 개성 있는 인사말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특히 정세운과 MXM은 데뷔한 지 20일, 아이즈는 이제 8일 된 신인들이다. 이에 컬투는 "우리는 데뷔한 지 24년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각자 자신의 팀 이름과 활동명에 대해 설명했고, 정세운은 자신의 이름에 대해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자 본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세운은 어떤 한자를 쓰느냐는 질문에 “한자를 쓰지 않는다. 한글 이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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