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승엽 아내 이송정이 프로야구선수 부인 중 으뜸가는 미모라는 평가를 받았다.

탤런트 겸 영화배우 유하나는 13일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했다. KBO리그 이용규(한화 이글스)의 배우자다.

유하나는 “나는 프로야구선수 부인 외모 3순위 정도”라면서 “이송정이 가장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2순위에 대한 질문은 “너무 많아 언급하기도 곤란하다.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니 나만 화제가 되면 안 되겠느냐”라는 재치있는 말로 넘어갔다.



이용규와 결혼하기 전 유하나는 2009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탤런트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은 모델로 활동한 이송정을 패션쇼 무대에서 처음 본 인연이 혼례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dogma01@maekyung.com]

▶ 하이브 “법원 존중…민희진 해임권 행사 안 해”
▶ JYP, 엔믹스 라이브 실력 뽐낸 사고 고의 연출
▶ 아이린, 과감하게 드러낸 보헤미안 드레스 자태
▶ 송혜교, 아찔한 노출 블랙 드레스+고혹적인 미모
▶ 미성년 성착취물 제작→음주운전…프로야구선수 몰락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