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 "이예림♥김영찬,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 깜짝고백

2017. 9. 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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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남자친구 김영찬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이경규는 한채영과 함께 연남동의 한 가정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경규는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 "딸이었으면 좋겠나, 아들이었으면 좋겠나"라는 질문을 던졌고 부부는 "상관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딸 예림이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두 가지를 동시에 다 얻었다.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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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예림, 김영찬 (사진=방송캡처)

'한끼줍쇼'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남자친구 김영찬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이경규는 한채영과 함께 연남동의 한 가정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경규는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 "딸이었으면 좋겠나, 아들이었으면 좋겠나"라는 질문을 던졌고 부부는 "상관 없다"고 답했다. 이에 "사실 난 아들을 원했다"며 "축구 선수를 시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딸 예림이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두 가지를 동시에 다 얻었다.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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