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남세빈, 외모에 감동..."볼 때마다 여신 클래스"

입력 2017-09-14 11:23  

남보라 남세빈, 미모가 대박이야! 팬들 ‘역대급 반응’

남보라 남세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남보라가 출연, 환상의 입담을 자랑한 뒤 동생 남세빈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운 것.
지난 13일 방송된 ‘택시’에는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는 이태임, 남보라가 전격 탑승, 절친이기 전에 연예계 대표 집순이기도 한 그녀들의 화려한 외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자신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남보라가 작년 불거진 루머에 대한 속시원한 해명으로 시선을 모은 것.
남보라는 “저도 성매매 루머에 연루됐었다”라며 이른바 스폰서 루머에 대해 “심지어 떳떳하게 살아왔다고 제 통장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남보라는 특히 “루머가 무서운 게 입을 닫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믿더라. 그게 더 무서웠다”라며 “성매매에 대한 루머는 소송으로 강력대응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배우 남보라가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면서 그녀의 동생 남세빈에 대한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다. 남보라에 대한 방송이 끝난 뒤, 남매들의 최근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특히 대중적 시선을 사로 잡는 인물은 7번째 동생 남세빈.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보라를 뛰어 넘는 미모의 소유자 남세빈`이라는 제목으로 남세빈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세빈은 지난 2008년 KBS1 `인간극장` 때와 비교해 더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언니와 똑 닮은 사슴 같은 눈망울과 함께 귀엽고 깜찍한 미모를 과시 중이다.
한편, 남세빈은 현재 Mnet에서 방송 중인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 지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나, 안타깝게도 출연이 불발됐다.
남보라 남세빈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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