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연사박물관 선정 '2017 올해의 야생사진' 후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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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연사박물관과 BBC방송이 해마다 주최하는 '올해의 야생사진가상'(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최종 후보작들이 12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올해는 전세계 92개국에서 총 5만여 장의 사진이 응모됐으며 이번에 공개된 최종 후보작들은 총 13점이다.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하는 권위 있는 '올해의 야생사진'은 전세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포착된 동물 등을 생생하게 포착한 작품들이 수상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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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TV]
영국 자연사박물관과 BBC방송이 해마다 주최하는 ‘올해의 야생사진가상’(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최종 후보작들이 12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올해는 전세계 92개국에서 총 5만여 장의 사진이 응모됐으며 이번에 공개된 최종 후보작들은 총 13점이다.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하는 권위 있는 ‘올해의 야생사진’은 전세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포착된 동물 등을 생생하게 포착한 작품들이 수상 대상이다.
자연사 박물관 측은 선정작품들 가운데 창의성, 독창성, 사진기술을 기준으로 최고작으로 꼽힌 한 장의 작품을 ‘올해의 야생사진’으로 선정한다. 최종 발표는 오는 10월 17일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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