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낚은 블락비 재효..낚시 잡지 표지 모델의 위엄

송송이 인턴기자 songdouble@kyunghyang.com 2017. 9. 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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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재효가 낚시에 빠져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보이그룹 블락비 소속 재효가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낚시를 즐기고 있는 독특한 일상을 공개했다.

블락비 재효, 사진 세븐시즌스

공개된 사진 속 재효는 직접 낚아 올린 것으로 보이는 커다란 물고기를 손에 든 채 서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살짝 웃고 있는 듯한 표정이 숨겨지지 않아 눈길을 끈다.

재효의 평소 취미는 바다낚시로 알려져 있으며, 아이돌 최초로 <월간낚시21>의 표지 모델로 발탁돼 ‘낚시돌’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독특한 이력도 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그는 “이제 곧 만날 것 같아”라는 인사를 전하기도 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재효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펼쳤다.

<송송이 인턴기자 songdoubl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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