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골' 손흥민, 크러쉬 영국 콘서트에서 '내가 7번이다'
장혜원 입력 2017. 9. 14. 09:48 수정 2021. 9. 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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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골을 터트린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과 가수 크러쉬(25)가 만났다.
손흥민은 같은해 1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크러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동갑내기 친구 크러쉬와 유럽투어 콘서트 응원 인증샷!"이라며 "크러쉬의 새 앨범 '원더러스트(wonderlust)' 대박 기원!! 흥해라 크러쉬! 흥하자 쏜!! Crush in London with Son!!"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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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골을 터트린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과 가수 크러쉬(25)가 만났다.
크러쉬는 지난해 10월 신곡 발표와 함께 서울, 미국, 유럽 등에서 콘서트 투어를 진행했다.
당시 크러쉬의 영국 런던 공연에 손흥민이 직접 찾아가 격려와 함께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손흥민은 같은해 1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크러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동갑내기 친구 크러쉬와 유럽투어 콘서트 응원 인증샷!"이라며 "크러쉬의 새 앨범 '원더러스트(wonderlust)' 대박 기원!! 흥해라 크러쉬! 흥하자 쏜!! Crush in London with Son!!"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크러쉬는 직접 댓글로 "쏜 골 넣으면 나랑 세레모니 하기로 약속함"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손흥민은 1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른 도르트문트와의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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